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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견 유산균 고를 때, 나이보다 먼저 볼 것 하나

사랑이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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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밝혀 둡니다.

저는 유산균을 파는 회사,
프로이덴의 마케팅팀장입니다.
그러니 이 글은 광고글입니다.

나이 든 강아지 밥그릇을
채우다가 문득
‘노견 유산균’을 검색하셨을 겁니다.

바닥에서 밥그릇을 든 쪽을 올려다보는 흰 말티즈

이 글의 강아지 사진은 모두
체험단 한 집, 말티즈 한 마리의
하루에서 옮겨 왔습니다.

10월 1일, 부산의 한 맘카페에
11살 강아지를 키우는 보호자가
이런 질문을 남겼습니다.

“노견한테 맞는 유산균이
따로 있는 건지도 궁금하고”

상세페이지를 몇 개씩 열어 봐도
‘노견용’이라는 이름과
큰 숫자만 눈에 남습니다.

그렇게 고른 통을 들고 간 검진 날,
‘요즘 뭐 먹이세요?’라는 질문에
통에 적힌 이름 말고는
드릴 말씀이 없게 됩니다.

유산균은 매일 먹이는 것입니다.
함께할 하루하루가 소중한 나이라서,
처음 고르는 기준이 더 무겁습니다.

정말 나이에 맞는
유산균이 따로 있을까요?

나이가 들면
장 속 균도 달라질까요?

일본 연구진이 다섯 나이대 개의
변을 배양해 비교한 적이 있습니다.
나이에 따라 장내 균 구성도
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적었습니다.

Masuoka 외 2017 논문 초록 화면, 개의 장내 균 구성이 나이에 따라 달라진다는 문장에 빨간 박스
Source: Masuoka et al., Bioscience of Microbiota, Food and Health (2017).

변을 배양해 비교한 관찰 연구이며,
유산균을 먹여 본 실험은 아닙니다.

그러니 ‘노견’이라는 말에도
이유가 아주 없지는 않습니다.
다만 이 연구 역시 어떤 제품을
먹이라고 정해 주지는 않습니다.

하나 더 털어놓으면, 뮤코사케어도
노견 전용이 아닙니다.
강아지·고양이용으로 표시된
제품입니다.

그래서 질문을 옮기려 합니다.
‘몇 살용인가’에서
‘균이 머무는 자리까지 챙겼는가’로.

그렇다면 저희는 왜
장벽에 집중했을까요?

균을 캡슐에 담는 일보다
저희가 오래 고민한 것은
그 균이 지낼 곳이었습니다.

장 안쪽을 덮은 벽, 장벽입니다.
장 속 균이 맞닿아 지내는
바로 그 자리입니다.

손님을 아무리 많이 불러도
묵을 방이 엉망이면
대접은 반쪽이 됩니다.
유산균이 손님이라면,
장벽은 그 손님이 묵을 방입니다.

그래서 저희가 내린 결론은
한 문장입니다.
유산균은 균만이 아니라
장벽까지 챙겨야 합니다.

손님과 방을 한 통에서 챙기는 설계.
그 범주에 저희가 붙인 이름이
‘장벽 유산균’입니다.

‘이름 붙이기도 마케팅 아닌가요?’
그 의심이 맞습니다.
그러니 이름은 잊으셔도 됩니다.
아래 원료표와 논문 화면만 보시면 됩니다.

나이 든 강아지의 장,
챙기는 길은 몇 가지일까요?

길은 대략 세 갈래입니다.
숫자 큰 유산균으로 바꾸기,
장에 좋다는 원료 한 통 더 사기,
균과 장벽 원료가 한 캡슐에 든 것 고르기.

숫자만 키우면 문 앞에
손님 줄만 길어집니다.
방은 손대지 않은 그대로입니다.

원료를 따로 사면
방은 손보지만 통이 하나 늘어납니다.
이미 약이나 영양제를 챙기는
노견 집이라면 그 한 통도 부담입니다.

손님과 방을 한 번에 챙기는 길,
저희가 장벽 유산균을
권하는 이유입니다.

그런데 검색 결과에서는
어떤 말이 먼저 보일까요?

휴대폰으로 ‘노견 유산균’을 치면
화면 맨 위 광고 자리부터
세 가지 말이 줄지어 나옵니다.

‘노견’을 앞세운 광고 문구.
‘초고함량’ 같은 큰 숫자.
‘프리+포스트+프로바이오틱
3가지로 한번에’ 같은 묶음.

‘노견’은 앞에서 질문을 옮겼으니
남은 두 말을 보겠습니다.
둘 다 마음이 가는 말이지만
하나같이 손님 이야기뿐입니다.

같은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
털어놓자면, 이름과 숫자는
광고 한 줄에 넣기 가장 쉬운 말입니다.
장벽은 한 줄로 보여 주기 어렵습니다.

그래서 남은 두 말도
‘장벽 이야기가 있는가’ 하나로
차례로 걸러 보겠습니다.

‘초고함량’이면 나이 든
장에 더 든든할까요?

2년 먹이던 유산균을 바꾸려던
한 보호자도 군산의 맘카페에
이렇게 물었습니다.

“균수 다양하고 많은걸로
뭐가 괜찮나요”

하지만 숫자가 세는 것은
들여보내는 손님의 수입니다.
몇백억, 몇천억이 적혀 있어도
손님이 묵을 방 이야기는
그 숫자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.

첫 번째로 걷어낼 말은
‘초고함량’입니다.
손님 수만 크고,
방은 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.

‘3가지로 한번에’라면
다 챙긴 걸까요?

프리·포스트·프로바이오틱스를
함께 담은 설계는
분명 공을 들인 구성입니다.

그런데 셋을 나란히 놓고 보면
모두 손님 쪽 이야기입니다.
손님을 들이고, 먹이고,
손님이 남긴 것을 더합니다.

균의 먹이가 되는 이눌린은
저희도 담았습니다.
다만 거기서 멈추지 않고
장 안쪽 벽을 다룬 연구에 나오는
원료를 함께 넣었습니다.

두 번째로 걷어낼 말은
‘3가지로 한번에’입니다.
셋을 묶어도 그 안에
장벽 원료라는 칸은 없습니다.

두 말을 걷어내면
무엇이 남을까요?

질문은 하나만 남습니다.
균만 담았는가,
장벽까지 챙겼는가.

노견 보호자가 이 질문에
직접 답해 보는 방법은 세 가지입니다.

하나, 수의사에게 보일 균주번호가 있는가.
둘, 원료표에 장벽 원료가 적혀 있는가.
셋, 그 균주로 장벽을 살핀 논문이 있는가.

번호가 없으면, 진료실에서
또 이름만 말하게 됩니다.
원료표에 없으면, 장벽은
광고 문구로만 남습니다.
논문이 없으면, 그 균이 장벽과
무슨 관계인지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.

이 세 칸을
뮤코사케어에 채워 보면

흰 뚜껑 갈색 통을 든 손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흰 말티즈

하나, 수의사에게 보일 균주번호가 있는가.
원료 표의 균 이름 옆에
MG4668 · MG5023 · MG5159
MG505 · MG741이
하나씩 붙어 있습니다.

뮤코사케어 공식 상세 원료 표 중 균주 표, 다섯 균주번호 열에 빨간 박스

둘, 원료표에 장벽 원료가 적혀 있는가.
같은 표 아래 줄에
L-글루타민, 이눌린, 아연,
베타글루칸이 이름으로 올라 있습니다.

뮤코사케어 공식 상세 원료 표의 원료명 줄, L-글루타민 이눌린 아연 베타글루칸에 빨간 박스

L-글루타민은 사람 장 세포를
키운 실험에서, 세포끼리 붙드는
연결을 살핀 기록이 있는 원료입니다.

약 봉투와 영양제 통이 이미
줄지어 있는 노견 집이라면,
여기에 한 통을 더 얹지 않아도 됩니다.
손님과 방이 캡슐 한 알에 같이 듭니다.

손바닥 위 캡슐 한 알과 뒤쪽 갈색 통,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흰 말티즈

검진 날 ‘무엇을 먹이세요?’라는
질문에도 이제
통 하나와 다섯 번호를
그대로 보여 드리면 됩니다.

셋, 그 균주로 장벽을 살핀 논문이 있는가.
2022년 학술지 Nutrients에 실린
MG741 논문이 그 칸을 채웁니다.

Do 외 2022 논문 그림 4, 장 투과성 검사와 ZO-1 오클루딘 유전자 그래프에 빨간 박스
Source: Do et al., Nutrients (2022).

고지방 먹이를 12주 먹인 생쥐에게
형광 물질을 먹인 뒤
피로 얼마나 새어 나오는지 쟀습니다.
MG741을 많이 준 무리는
고지방만 먹은 무리보다 덜 샜고,
세포 연결 유전자 발현은 더 높았습니다.

생쥐에게 균주 하나만 준 실험입니다.
강아지 결과도, 완제품 결과도
아니라는 점을 함께 적어 둡니다.

남의 균주 이야기가 아닙니다.
저희 통 속 다섯 균주 가운데
하나를 두고 한 연구입니다.

세 칸이 모두 채워졌습니다.
‘초고함량’과 ‘3가지로 한번에’를
걷어내고, 나이 대신 장벽을 물은 자리에
저희는 뮤코사케어를
자신 있게 권합니다.

‘가루도 알약도
안 먹는 아이인데요?’

7월, 아픈 반려동물 보호자 카페에
이런 고민이 올라왔습니다.

“약인줄 알고
안 먹으려고 하더라구요”

그런 아이라면 캡슐째 넘길
필요가 없습니다. 뮤코사케어는
캡슐을 열어 사료나 간식에 섞어도
된다고 공식 상세에 안내돼 있습니다.

노란 매트 위 밥그릇의 사료를 손으로 섞는 모습과 옆의 흰 말티즈

입맛은 아이마다 달라서,
섞은 그릇을 다 비울지는
저희도 장담하지 못합니다.

‘지병이 있고
먹는 약도 있는데요?’

그렇다면 고르기 전에
담당 수의사와 먼저 상의해 주세요.
그 자리에서 필요한 것이
바로 첫 번째 칸, 균주번호입니다.

뮤코사케어라면 공식 상세의
다섯 번호와 원료명을
그대로 들고 가시면 됩니다.

후기 대신,
그 말티즈의 하루를 옮깁니다

결과를 내세우려는 사진이 아닙니다.
앞에서 통을 들고 섞던 그 집의
밥 시간과 산책길입니다.

노란 매트 위 밥그릇에 얼굴을 넣은 흰 말티즈

산책길에서는 보호자가
변을 사진으로 한 장 남겼습니다.

분홍 줄을 매고 숲길을 걷는 흰 말티즈
산책길 흙바닥에 본 변

노견이라면 이렇게 기록해 두세요.
언제, 어떻게 섞어 먹였고
변은 어땠는지 남겨 두면
다음 검진 때 수의사에게
보여 드릴 자료가 됩니다.

강아지마다 상태와 환경이 달라
같은 변화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.

[함께 알려 드릴 점]
원료별 함량은 공개돼 있지 않고,
노견이나 완제품을 대상으로 한
연구 자료는 아직 없습니다.
체중별 급여 안내를 다시 확인하는 중이라
급여량과 하루 비용은 적지 않았습니다.

결제 버튼을 누르기 전,
한 번만 더 볼까요?

‘노견’이라는 이름에서는 질문을 옮기고,
‘초고함량’이라는 숫자와
‘3가지로 한번에’라는 묶음을 걷어내면

질문 하나가 남습니다.
균만 담았는가,
장벽까지 챙겼는가.

지금 열어 둔 상세페이지에
세 칸을 직접 채워 보세요.
□ 수의사에게 보일 균주번호가 있는가
□ 원료표에 장벽 원료가 적혀 있는가
□ 그 균주로 장벽을 살핀 논문이 있는가

세 칸 가운데 하나라도 비면
그 통은 한 번 더 따져 보세요.
모두 찬 노견 유산균을 원하신다면
저희 답은 뮤코사케어입니다.

번호 다섯 개와 원료 네 가지,
캡슐을 열어 주는 방법은
맨 아래 상품 페이지에 그대로 있습니다.

‘요즘 뭐 먹이세요?’라는 질문에
번호와 원료로 답할 수 있는 한 통,
이유를 말할 수 있는 선택으로
고르셨으면 합니다.

뮤코사케어 상자와 갈색 용기 정면 사진

프로이덴 공식 제품 정보

뮤코사케어 원료·급여 방법 확인하기

제품 표시사항과 현재 공식 안내를 확인합니다.

froiden.kr

프로이덴 뮤코사케어 공식 상세 · 균주·원료 및 개봉 혼합 안내
확인일

콩이랑보리

저희 콩이도 열두 살인데 ‘노견용’이라고 적힌 것만 찾아보고 있었어요.균주번호는 한 번도 안 봤네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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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맘

말티즈 사진 보다가 저희 하루 생각나서 한참 봤어요 ㅎㅎ 잘 읽고 갑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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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리누나

캡슐 열어서 사료에 섞어도 된다는 건 상세페이지 어디에 나와 있나요?토리가 알약은 바로 뱉어서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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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작성자

상품 페이지의 급여 안내 부분에 적혀 있습니다.다만 섞은 그릇을 다 비울지는 아이마다 달라서, 글에도 장담하지 않는다고 적어 두었습니다.

소소한일상

손님이랑 방 비유가 이해가 잘 되네요.검진 때 뭐 먹이냐고 물으면 늘 통 이름만 말했는데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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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진로그

지병 있는 아이는 수의사랑 먼저 상의하라는 부분 공감해요.저희도 약 먹는 중이라 번호 들고 가 볼게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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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코누나

광고라고 처음부터 써 놓은 글은 처음 봐요 ㅋㅋ 그래서 오히려 끝까지 읽었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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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름이엄마

급여량이 안 적혀 있던데 체중별로 얼마나 주면 되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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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작성자

체중별 급여 안내를 다시 확인하는 중이라 글에는 일부러 적지 않았습니다.확인되면 글에 보태겠습니다. 그 전에는 상품 페이지의 급여 안내를 봐 주세요.

두부와나

변 사진까지 올리신 건 좀 놀랐는데, 산책 때 기록해 두라는 말은 맞는 것 같아요.저도 다음 검진 전까지 찍어 둬야겠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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몽실이네

정성글 잘 보고 가요~ 구독하고 갑니다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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